“Bedford Newsboy bag”
Black/Red , Red/Black , Navy/Yellow , Black/Mint
옛날 신문배달부들의 백을 오마쥬하였습니다. 그래서 가방덮개 체결하는 곳이 없습미자
오리지날리티를 좀 살리는게 재미있을거 같아서요.
원단은 러프한 캔바스원단이 사용되었습니다.
특징을 좀 꼽자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프리즈너 패턴에
시중에서는 보기 힘든 가로 69cm 세로 45cm의 매우 큼직한 사이즈로
여행갈때 기내용으로도, 보따리장수마냥 죄다 때려박는 평소 가방으로도 조씁니다.
끝내주는 수납성과 오래 매어도 절대 피로도가 없는 넓은 어깨끈도 훌륭합니다.
심지어 주위에 동창들중에 아기들 키우는 친구들이 기저귀가방으로 딱 좋겠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인구감소에 딱 들어맞는 "미래가 너희를 원한다" 슬로건 폰트가 들어간것도 읃어걸린거 같구요..
아무튼 이제 곧 휴가철인데 하나씩 들고 어디라도 가시면 좋겠습니다.
<배송>
다음주에 1차 발송, 그리고 그 다음주에 2차 발송으로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미리 감사합니자 얼른 만들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 Color >
위 Black / Red
아래 Red / Black
(주문하실때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제발 두번보세요 세번보세요...)
위 Black / Mint
아래 Navy / Yellow
***
<Detail Cut>
외부 앞뒤
내부
내부는 전체 실리콘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즉 바다같은데 가실때 아주 유용하겠다는 뜻입니다.
아이패드 사이즈정도까지 들어가는 내부 주머니도 있습니다.
아주 탄탄한 캔버스 원단입니다.
우측 하단에는 배드포드 바사평 택이 있습니다.
(Yoshida Poter 오마쥬)
짐을 한바가지 넣으면
이렇게 빵빵해집니다.
끈 길이 조절도 가능합니다.
크로스와 숄더 두가지로 매실 수 있겠다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Bedford Newsboy bag (예약결제)